[데이터가 저절로 쌓이게 하기] 4주차 Day 3 — 현재 값만 있으면 알 수 없는 것

주차 주제: 누가 했는가 · 바뀐 것을 남긴다 | 제조 사례: 작년 원가가 오늘 값으로 계산되던 회사

오늘의 목표: 값 이력이 왜 필요한지 알고, 무엇에 붙일지 고른다.

소요 시간: 30분


1. 한 문장으로

값을 덮어쓰면 과거가 사라집니다.           ★

2. 무엇을 못 하나

① 그때 얼마였는지 모릅니다                 ★
   작년 원가 · 작년 단가

② 언제 바뀌었는지 모릅니다                 ★
   가격 인상 시점

③ 왜 바뀌었는지 모릅니다                   ★

④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★

⑤ 과거 계산을 재현할 수 없습니다           ★
⑤가 가장 아픕니다.                           ★

3. ★ ⑤ 재현이 안 되면

  "작년 이 제품 원가가 왜 이렇죠?"           ★
다시 계산해 봅니다.
· 지금 단가로 계산됩니다                    ★
· 지금 BOM 으로 계산됩니다
· 지금 공정으로 계산됩니다                  ★
그래서 다른 숫자가 나옵니다.              ★
그러면

  · 작년 보고서가 틀린 건지               ★
  · 지금 계산이 틀린 건지
  · 알 수가 없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★
그리고 아무도 안 믿게 됩니다.                ★

4. 어디에 이력이 필요한가

전부 남기면 데이터가 폭발합니다.             ★
고르세요.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★
꼭 필요한 것
□ 돈에 닿는 값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★
   단가 · 원가 · 환율 · 임률
□ 판정 기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★
   규격 · 공차 · 합격 기준
□ 구성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★
   BOM · 라우팅
□ 마스터의 핵심 속성                       ★
   단위 · 분류 · 상태
□ 조직·계층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★
   부서 소속 (② 과정 9주차)
안 필요한 것

  · 화면 설정 · 정렬 순서                  ★
  · 자주 바뀌는 계산 결과                  ★
  · 이미 이력이 있는 것 (상태)             ★

5. 두 가지 방식

㉮ 변경 이력 테이블                         ★
   바뀔 때마다 한 줄

㉯ 유효기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★
   시작일·종료일을 갖고 여러 줄            ★
  ㉮ 는 "언제 누가 바꿨나" 를 봅니다        ★
  ㉯ 는 "그때 값이 얼마였나" 를 봅니다      ★
둘은 다른 일을 합니다.                    ★

6. ★ ㉯ 유효기간이 계산에 쓰입니다

  품목단가
    품목 · 거래처 · 유효시작 · 유효종료 · 금액  ★
그러면
  "2025-06-15 자 원가" 를 물었을 때
  그날 유효한 단가로 계산합니다.           ★
② 기준정보 과정 9주차 Day 3 의

  「단가는 별도 개념」 이 이것입니다.       ★
그리고 온톨로지 과정 2주차 Day 4 의

  「시점에 따른 값은 개념으로」 도 같습니다. ★

7. 판별법

"언제 기준?" 이라고 물을 수 있으면         ★
유효기간이 필요합니다.                      ★
· 단가 — 언제 기준?  ○                     ★
· 환율 — 언제 기준?  ○                     ★
· BOM — 언제 기준?  ○                      ★
· 품목명 — 언제 기준?  △                   ★
· 품목코드 — 언제 기준?  ✗                 ★
△ 인 것은 ㉮ 변경 이력으로 충분합니다.      ★

8. 제조 현장의 실제

어느 업체, 제품별 손익을 월마다 뽑았습니다.
그런데 지난달 것을 다시 뽑으면 달랐습니다. ★
· 자재 단가가 그 사이 바뀌었고             ★
· BOM 이 개정됐고
· 임률이 조정됐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★
전부 덮어쓰고 있었습니다.                 ★
그래서
· 월마다 결과를 엑셀로 저장했습니다      ★
· 그런데 어느 엑셀이 맞는지 모릅니다       ★
· 그리고 왜 그 값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 ★
고친 것
· 단가·임률·BOM 에 유효기간              ★
· 원가 계산에 기준일을 받게             ★
· 계산 결과에 쓴 단가 버전을 남김        ★
그러자
· 지난달 것을 다시 뽑으면 같습니다       ★
· 다르면 왜 다른지가 나옵니다            ★
    "6/15 자재 단가 인상 반영"            ★
그리고 뜻밖에

  원가 변동 요인 분석이 가능해졌습니다.   ★
    "원가 상승 8% 중 자재가 6%p"         ★

9. 저장이 늘어나는 것

"이력을 다 남기면 용량이..."                 ★
세어 보세요.
· 단가 변경 — 연 몇 건?                    ★
· BOM 개정 — 연 몇 건?
· 임률 — 연 몇 번?                         ★
대개 아주 적습니다.                       ★
많이 쌓이는 것은

  업무 데이터이지 마스터가 아닙니다.      ★
그리고 마스터 이력은

  용량이 거의 안 듭니다.                  ★

10. 오늘 해 볼 것 (15분)

① "언제 기준?" 을 물어보세요

  값          물을 수 있나   이력 있나       ★
  단가        ○/✗           ○/✗
  BOM         ○/✗           ○/✗            ★
  규격        ○/✗           ○/✗
  임률        ○/✗           ○/✗            ★
② 재현을 시험하세요

  지난달 숫자를 지금 다시 뽑아 보세요      ★
  같나  ○/✗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★
  다르면 왜  ____________                    ★
③ 변경 건수를 세세요

  단가 변경  연 ___건                        ★
  BOM 개정   연 ___건                        ★
  → 용량 걱정할 수준인가                    ★

11. 내일 할 것

지우지 않는다는 원칙.

이력을 남겨도 지우면 소용없습니다.


이 글은 데이터가 저절로 쌓이게 하기 과정의 4주차 3일차입니다. 과정 전체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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